반응형 민족저항시인1 민족저항시인 이상화 고택 (대구) 빼앗긴 들에서 봄을 염원한 여행날짜: 2023년4월29일(토) ~ 2023년4월30일(일) ▶민족저항 시인 이상화는 아름다운 서정적 저항시 [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]로 식민 지 시대에 우리의 민족혼을 일깨운 1920년대의 대표적인 민족저항 시인이다. 1920년대 우리 시의 경향은 낭만주의, 상징주의, 퇴폐주의 등 일본으로부터 수입된 문예사조들이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었는데, 이상화는 그러한 문예사조들을 과감히 탈피하고 민족의 현실로 눈을 돌려 민족 의 아픔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빼어난 저항시들을 남겼다. 이상화는 1901년 5월 9일(음력 4월 5일), 현재의 대구시 중구 서문로 2가 12번지에서 부친 이시우(李)와 모친 김신자사이의 4형제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. 이상화의 집안은 당시 대구의 명문가.. 2023. 5. 1. 이전 1 다음 반응형